'영재의 비법' 메인 MC 신애라, "부모라면 꼭 한번 챙겨봐야 할 유익한 프로그램"'영재의 비법' 메인 MC 신애라, "부모라면 꼭 한번 챙겨봐야 할 유익한 프로그램"

Posted at 2010. 10. 21. 17:51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영재의 비법 시즌 2'의 메인 MC '신애라'이다. ⓒ스토리온 제공

스토리온의 '영재의 비법' MC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엄마뿐 아니라 아빠가 함께 출연해 차별화된 볼거리를 선사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영재의 비법 시즌 2'를 동반 시청하며 자녀교육 정보를 얻고 있다는 것이다.

신애라는 "요즘 남편이 드라마 때문에 스케줄이 바쁜데도 같이 '영재의 비법'을 시청하며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고 있다"며 "부모라면 꼭 한번 챙겨봐야 할 유익한 프로그램인 것 같다며 MC 맡길 잘했다고 칭찬까지 하더라"고 전했다.

또 방송에서 소개되는 아빠의 역할이 아이 두뇌 계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아빠와 엄마가 어떻게 역할을 분담해서 교육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들을 물어보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신애라는 "보통 아빠들이 자녀 교육에 무관심한 편인데, 우리 남편은 내가 채워주지 못하는 부분들을 보완해주고 있어 아빠로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실제로 두 부부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롤모델로 손꼽힐 정도로 자녀 교육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뜨겁다. 특히 신애라는 큰 아들의 홈스쿨링으로 '영재의 비법' MC를 제외한 올해 방송 활동을 모두 중단할 정도라고 전했다. 신애라는 "자녀를 낳고 나서, 출연하는 프로그램 선정 기준도 많이 달라졌다"며 "'영재의 비법'은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들이 많기 때문에 자녀 교육에 큰 도움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1일(목) 방송되는 4화에서는 공부 하기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맞춤 학습법과 학습만화만 보는 큰 아들과 책 읽기를 싫어하는 막내 딸을 위해 TV를 없애고 거실을 도서관으로 만든 정은표 가족의 변화된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영재의 비법'은 대한민국 아이들의 학습유형을 대표하는 어린이와 부모가 출연해 70일간 맞춤 학습법을 수행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교육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시즌 2에서는 엄마뿐 아니라 아빠가 함께 출연해 차별화된 볼거리를 선사하며, 3044세 여성시청층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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