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의 비법' 메인 MC 신애라, '오픈 클래스' 강사로 변신'영재의 비법' 메인 MC 신애라, '오픈 클래스' 강사로 변신

Posted at 2010. 10. 28. 20:53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교육/청소년소식

'영재의 비법 시즌 2'의 메인 MC '신애라'이다. ⓒ스토리온 제공

신애라가 자녀교육으로 고민하는 대한민국 학부모들을 위해 교육강사로 깜짝 변신한다. 스토리온이 '영재의 비법 시즌 2' MC 신애라와 전문가 3인이 함께 하는 공개강의 '영재의 비법 시즌 2 오픈 클래스'를 진행한다.

'영재의 비법 시즌 2 오픈 클래스'는 오는 11월 15일(월) 오전 10시,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을 원하는 시청자들은 오는 11월 7일(일)까지 온무비스타일 공식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350명을 초대하며, 당첨자 발표는 9일(화) 개별 통보된다.

이번 공개강의에서는 '영재의 비법'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는 신애라가 직접 강단에 오를 예정이라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남다른 교육관으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롤모델로 손꼽히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신애라는 큰 아들의 홈스쿨링 스토리부터,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세 남매를 키우면서 겪었던 해프닝 등 경험에서 우러나온 자신만의 교육 노하우를 들려줄 예정이다. 신애라는 "자녀교육을 주제로 강의를 하는 게 이번이 처음이라 긴장되지만, 내 경험담들이 자녀를 키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외에도 '영재의 비법 시즌 2'의 전문가 3인이 함께할 예정이다. 의정부성모병원 병원장이자 두뇌 계발 전문가인 '김영훈' 병원장,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주임교수이자 자기주도학습법의 권위자인 '정철희' 교수, 국내 최고의 학습전문 코치로 알려진 정신과 전문의 '노규식' 원장이 각기 다른 주제로 특별한 강의를 선보인다. '아빠가 아이 두뇌에 미치는 효과', '10년 후를 대비하는 초등학생의 포트폴리오 공부 전략', '맞춤형 두뇌 학습법'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TIP들을 만날 수 있다. 또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직접 묻고 들을 수 있는 시간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스토리온의 이충효 팀장은 "지난 '영재의 비법 오픈 클래스'에 보내주신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이번 시즌 2 방송을 기념해 두 번째 공개강의를 마련하게 됐다"며 "대한민국 학부모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한다는 전문가들은 물론 신애라씨의 특별한 강의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영재의 비법'은 대한민국 아이들의 학습유형을 대표하는 어린이와 부모가 출연해 70일간 맞춤 학습법을 수행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교육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시즌 2에서는 엄마뿐 아니라 아빠가 함께 출연해 차별화된 볼거리를 선사하며, 3044세 여성시청층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28일(목) 방송되는 5화에서는 맞춤 학습법을 제시 받은 다섯 가정이 3주 만에 얼마나 달라졌는지 알아보는 중간점검 결과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뿐 아니라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유용한 방법들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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