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세계 최고의 '파리 패션위크'를 안방극장에서 만난다!온스타일, 세계 최고의 '파리 패션위크'를 안방극장에서 만난다!

Posted at 2010. 11. 1. 20:51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9 days in Paris: 파리 패션위크 2011' 프로그램 모습이다. ⓒ온스타일 제공


뉴욕, 밀라노, 파리, 런던 등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가장 화려하고 큰 규모의 '파리 패션위크'에서의 눈부신 런웨이가 국내 안방극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이 지난 10월 펼쳐진 파리 패션위크의 화려한 패션쇼 현장과 그 속에서 활약한 패션피플들의 생생한 스토리를 담은 '9 days in Paris: 파리 패션위크 2011'를 제작해, 오는 11월 2일(화)부터 3주간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9 days in Paris: 파리 패션위크 2011'는 지난 10월 열린 파리 패션위크에서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패션쇼 디렉터, 파워 패션블로거 등 패션피플들의 활약상을 담아낸 3부작 스타일 다큐멘터리로, 패션쇼 뒤의 긴장감 넘치는 백스테이지, 화려한 쇼를 만들어내기까지 디자이너들의 숨은 노력 등 패션위크에서 활약하는 이들을 통해 파리 패션위크의 색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먼저 2일 방송되는 1화에서는 세계 패션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예 디자이너 '다미르 도마'와 '리미 야마모토'의 파리 패션위크를 밀착 취재해, 생생한 디자이너들의 패션위크 스토리가 공개된다. 패션위크 준비 과정부터 긴박한 패션위크 현장과 런웨이 뒤 백스테이지 등 생동감 넘치는 현장은 물론 평소 디자인 철학 등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특히 국내 방송 최초로 세계적인 디자이너 '요지 야마모토'가 말하는 딸 '리미 야마모토'에 대한 디자이너로서의 평가와 기대 등도 들을 수 있을 계획이다. 좀처럼 만나볼 수 없었던 세계적 디자이너의 솔직하고 감각적인 인터뷰를 안방에서 편안하게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어 9일 방송되는 2화에서는 디자이너들의 화려한 런웨이 쇼를 총괄하는 패션쇼 디렉터를 통해 파리 패션위크를 만날 예정이다. 패션쇼 기획자를 거쳐 베테랑 패션쇼 디렉터로 자리잡은 '데비 속(Devi Sok)'를 밀착 동행한다. 이번 파리 패션위크에서도 한국 디자이너 10인의 'Seoul's 10 Soul' 쇼까지 무려 8개의 패션쇼를 기획, 총괄하는 그녀의 치열하고 긴장감 넘치는 9일간의 파리 패션위크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패션쇼 기획, 준비 과정부터 성공적으로 마치기까지 패션쇼 디렉터로서의 모습은 물론, 파리지엔느로 살아가는 그녀의 리얼 라이프도 엿볼 수 있다. 디렉터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색다른 패션위크의 매력은 물론, 패션쇼 기획, 연출을 꿈꾸는 지망생들에게는 유용한 정보가 될 예정이다.

끝으로 16일 방송되는 3화에서는 최근 세계 패션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며 주목받고 있는 패션 파워블로거들의 색다른 파리 패션위크가 공개된다. 파리 패션위크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자신들만의 객관적이고 냉철한 시각으로 주요 패션 트렌드를 분석하는 그녀들의 활약상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패션전문가 못지 않은 파워블로거들이 분석한, 내년 봄/여름 패션트렌드를 미리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계획이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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