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니랜드,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 채널링 개시

'로스트사가' 모습이다. ⓒ투니랜드 제공

유·청소년 온라인 포털 사이트 투니랜드가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의 채널링 서비스를 17일(목)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로스트사가'는 (주)조이맥스(대표 김남철)의 자회사 (주)아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인중)가 개발한 대전 액션 게임으로, 중세판타지부터 현대 밀리터리, 무협, 히어로, 미래 SF까지 시공간을 초월한 다양한 직업의 캐릭터들로 자신만의 용병단을 꾸려 팀 전투를 펼치는 독특한 방식으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화려한 액션과 간단한 키조작만으로도 느낄 수 있는 시원한 타격감으로 대전 액션 게임의 차세대 선두 주자로 단연 손꼽히고 있다.

이번 채널링을 통해 기존 투니랜드의 회원들은 별도 회원 가입 절차 없이 간단한 인증만으로 '로스트사가'를 손쉽게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CJ E&M 방송사업부문 온라인 사업 2팀 조우찬 팀장은 "'로스트사가'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선전하며 대전 액션게임의 붐을 일으키고 있다"라며 "쉬운 게임 플레이와 다양한 재미요소로 투니랜드의 저연령층 회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투니랜드는 이번 채널링을 맞아 투니랜드-로스트사가 공식 홈페이지에 신규 접속하는 회원들에게 다양한 캐릭터를 체험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은 물론, 갤럭시 플레이어,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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