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수퍼모델 KOREA' 파이널 무대, 대한민국 스타들 대거 참석해 '눈길''도전 수퍼모델 KOREA' 파이널 무대, 대한민국 스타들 대거 참석해 '눈길'

Posted at 2010. 12. 10. 15:34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도전! 수퍼모델 KOREA' 프로그램 모습이다. ⓒ온스타일 제공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KOREA'의 최종 우승자를 결정하는 파이널 무대가 펼쳐진 패션쇼에 한고은, 차예련, 정지영, 김윤아, 이태란, 윤해영, 김장훈 등 대한민국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으며, 최종회는 오는 11일(토) 밤 12시 방송된다.

최종 결승전에 오른 김나래, 이유경, 이지민 등 3명의 후보에게 유명 디자이너의 패션쇼 런웨이에 서는 것이 미션으로 주어진다. 대한민국 최고의 디자이너 '지춘희' 패션쇼에 모델로 캐스팅되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가진다. 내로라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디자이너, 스타일리스트 등 패션계 관계자들은 물론, 수천 명의 관객들이 몰려든 화려한 무대에서 펼쳐지는 도전자들의 결승전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도전자들은 결승전인 만큼 여느때 보다 한층 날카로운 신경전 속에 치열한 경쟁을 펼쳐 눈길을 끌 예정이다. 패션쇼를 위한 의상 피팅이나 워킹 테스트를 받을 때도, 보이지 않는 견제와 신경전이 펼쳐져 살얼음판 같은 긴장감이 흘렀다는 후문이다. 도전자들은 "처음에는 최고의 포토그래퍼, 스타일리스트 등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작업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것으로도 좋았는데, 막상 파이널을 앞두니 우승에 대한 욕심이 매우 커진다"고 입을 모으며 우승을 향한 열정을 불태웠다.

특히 이날 도전자들의 화려한 파이널 런웨이를 지켜본 셀러브리티들과 전문가들은 서로 다른 도전자를 우승자로 예측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또 눈부신 활약을 펼친 3명의 후보에 대한 평가가 막상막하였다고 전했다. 방송이 끝날 때까지 과연 누가 우승을 차지할지 예측이 어려운 가운데, 시청자들에 최고의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우철 책임 프로듀서는 "최종회인만큼 눈부시게 화려한 볼거리는 물론, 가장 치열하고 흥미진진한 도전기가 펼쳐질 예정"이라며, "최초의 '도전! 수퍼모델 KOREA'의 우승자가 탄생하는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종회를 앞두고 최종 우승자에 대한 시청자들의 응원 열기 또한 뜨겁다. 온스타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최종 우승자 맞추기' 이벤트에서, 서로 자신들이 응원하는 도전자가 최종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며 거침없는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1, 2회 미션 우승을 차지하며 초반부터 두각을 나타낸 고등학생 도전자 '김나래', 꾸준한 실력으로 매회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은 '이유경', 수차례의 탈락 위기를 거치며 후반부터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준 '이지민' 등 3명의 후보 중 누가 최종 우승자가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온스타일은 오는 11일(토)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 이벤트를 펼친다. 11일(토) 밤 12시 최종회가 방송되는 동안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KOREA' 공식 미투데이에 '시청소감'이나 '본방사수' 중인 인증샷을 댓글로 올려 응모할 수 있다. 방송이 끝난 후 재미있는 시청소감이나 인증샷 등을 선정해 '도전! 수퍼모델 KOREA' 티셔츠와 라코스테 아이폰 케이스, 아이팟 셔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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