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하면 나도 부자', '올해 주부들 재테크 수단' 설문조사 1위 '펀드' 답해'따라하면 나도 부자', '올해 주부들 재테크 수단' 설문조사 1위 '펀드' 답해

Posted at 2010. 12. 13. 20:04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따라하면 나도 부자!' 프로그램 모습이다. ⓒ스토리온 제공

대한민국 주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재테크 수단이 '펀드 투자'로 밝혀졌다. 스토리온이 대한민국 30~44세 여성들을 대상으로 '올 한해 사용한 재테크 수단'을 설문 조사한 결과 '펀드 투자'가 1위를 차지했다.

주부들을 위한 재테크 정보 프로그램 '따라하면 나도 부자' 방송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는 12월 6일(월)부터 12월 12일(일)까지 7일간 스토리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됐으며, 스토리온의 타깃층인 30~44세 여성 총 306명이 참여했다.

'올 한해 사용한 재테크 수단'을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35.9%가 '펀드'라고 답했으며, 그 뒤를 이어 근소한 차이로 '주식(24.5%)'이란 답변이 2위를 차지했다. 5.2%의 응답자가 '계 모임'을 꼽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2011년 재테크 수단'을 묻는 질문에도, '펀드 투자'라는 답변이 35.6%라는 압도적인 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해 주부들이 '펀드 투자'를 선호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2011년 재테크를 위해 필요한 최소 금액'으로 34.9%가 '월 10만원~50만원' 정도가 적합하다고 답했다. 이어 근소한 차이로 '월 50만원~100만원'이란 답변이 2위(32.6%)를 차지했으며, '월 200만원 이상'이란 답변도 13%가 나와 재테크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이외에도 재테크에 성공한다면 하고 싶은 일로, 36.9%가 '국내.외 여행'을 꼽았으며, 그 뒤를 이어 '가계빚 청산(25.1%)'이 2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또, 재테크를 잘 하기 위해서는 '신뢰성 있는 정보(45.4%)'가 가장 필요하다고 꼽았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따라하면 나두 부자'는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재테크를 주부 시청자들이 직접 따라 할 수 있을 만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며 30~44세 여성시청층에서 최고 시청률 2%를 넘나들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10일(월) 밤 11시에는 '따라하면 나도 부자'의 '스페셜' 편을 방송한다. 지난 1화~9화 방송을 통해 소개된 펀드, 부동산, 주식 등 재테크 노하우들을 한눈에 소개할 예정이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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