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스위치, 12주 연속 시청률 동시간대 1위 기록러브스위치, 12주 연속 시청률 동시간대 1위 기록

Posted at 2010. 12. 21. 22:06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러브스위치'에 출연한 '최래선', '신백철' 모습이다. ⓒtvN 제공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을 빛낸 훈남 국가대표 최래선, 신백철 선수 커플매치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지난 20일(월) 밤 12시 방송된 tvN의 '러브스위치'의 '국가대표 특집' 편이 평균 시청률 1.199%, 최고 시청률 1.635%를 기록하며 케이블TV 동시간대 1위(AGB닐슨 기준)를 차지했다. 이로써 '러브스위치'는 '12주 연속 동시간대 1위'라는 기록을 세우며, 국내 최강 연애 버라이어티물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은 사이클 국가대표 최래선 선수와 배드민턴 국가대표 신백철 선수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최래선 선수는 귀여운 외모와 상반된 탄탄한 허벅지로 싱글녀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특히 허벅지가 굵어서 바지가 터진 일화가 공개되며 '국가대표급 꿀벅지남'으로 등극했다. 그뿐 아니라 '배드민턴계의 비'란 별명을 지닌 신백철 선수 역시 싱글녀들의 뜨거운 요청에 못 이겨, 비의 'Hip Song' 댄스를 선보여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최고의 관심사로 떠오른 두 선수의 커플 매치는 대성공. 최래선 선수는 여성스런 한누리 씨와 신백철 선수는 연상녀 손선주 씨와 커플이 됐다.

이외에도 최래선 선수의 지원군으로 깜짝 출연한 광저우 아시안 게임 사이클 금메달리스트 장선재 선수가 "최래선 선수는 허벅지뿐 아니라 엉덩이 또한 최고"라는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으며, 신백철 선수 어머니가 특별 출연해 직접 싱글녀들과 만남을 갖는 등 흥미로운 상황들이 연이어 벌어져 재미를 높였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방송분은 21일(화) 밤 11시, 22일(수) 오전 11시 재방송으로 다시 만날 수 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수신 hk-7511@hanmail.net

-Copyrights ⓒ네티즌과 함께하는 중앙통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전남.부산.서울 실시간 뉴스 및 동영상제공>
"인터넷 종합 언론사 '중앙통신뉴스'는 포털 사이트 'Daum'과 'NATE'와의 제휴로 기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