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니랜드, 전략 슈팅 게임 '포트파이어' 채널링 서비스 시작

전략 슈팅 게임 '포트파이어' 모습이다. ⓒ투니랜드 제공

애니게임포털 투니랜드가 '포트파이어'의 채널링 서비스를 오는 5일(수)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포트파이어'는 (주)나우콤(대표 문용식)이 개발 및 서비스한 신개념 전략 슈팅 게임으로, 투니랜드 회원들은 별도의 회원 가입 절차 없이 간단한 인증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포트파이어'는 짧은 시간 동안 공격과 방어를 오가는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으로, 현실감 있는 캐릭터, 쉬운 게임 룰과 조작성으로 누구나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실력이 늘수록 캐릭터 레벨이 높아지고 자신만의 전략 또한 늘어나 게임의 재미가 배가 된다.

온미디어 온라인 사업팀 조우찬 팀장은 "포트파이어 채널링 서비스 추가를 통해 투니랜드는 FPS, MMORPG, 레이싱, 댄스뿐 아니라 전략 슈팅 장르까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라며 "투니랜드 회원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 나우콤 강영훈 게임사업본부장은 "서비스 초기 단계에서 더 많은 유저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채널링 서비스를 오픈하게 되었다. 투니랜드 회원 여러분과의 만남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포트파이어를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포트파이어'는 채널링 서비스 시행을 기념하여 오는 1월 13일(목)부터 2월 28일(월)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들은 출석체크, 캐릭터 생성 등 간단한 미션수행을 통해 맥북에어, 아이패드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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