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화제의 드라마'를 tvN '주말 안방극장'에서 다시 본다대한민국 '화제의 드라마'를 tvN '주말 안방극장'에서 다시 본다

Posted at 2011. 1. 6. 22:00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사회/문화소식

'드림하이' 프로그램 모습이다. ⓒtvN 제공

종합오락채널 tvN이 '드림하이', '싸인', '프레지던트' 등 2011년 새해 최고 화제의 드라마로 주말 안방극장을 수놓는다.

tvN은 2011년 새해 최고의 기대작 '드림하이'를 8일(토) 오후 2시 45분에 첫 방송 된다. '드림하이'는 미쓰에이 수지, 2PM 택연과 우영, 아이유, 티아라 은정 등 국내 최고 아이돌 스타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출신배경과 처한 상황이 다른 청소년들이 예술 사관학교인 '기린예고'에 입학해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하는 과정을 그린 버라이어티 드라마로, 종합오락채널 tvN을 보유하고 있는 CJ미디어는 키이스트, JYP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드림하이' 제작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싸인' 프로그램 모습이다. ⓒtvN 제공

또한, tvN은 법의학을 소재로 한 본격 과학수사물 '싸인'을 9일(일) 저녁 8시 20분에 첫 방송 된다. '싸인'은 시체에 남겨진 흔적인 '싸인(Sign)'을 통해 살인에 숨겨진 '사인'을 밝혀내는 법의학자들의 이야기이다. 국립과학수사원의 천재 법의학자들과 연쇄살인범, 방화범 등 악질 범죄자들과 벌이는 두뇌싸움이 역동적으로 펼쳐진다. 엘리트 법의학자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박신양과 김아중, 전광렬, 엄지원 등의 주연배우들이 선보일 선 굵은 연기 호흡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한편, tvN에서 일요일 오전 7시 30분에 방영중인 '프레지던트'도 시청자들의 사랑 속에 순항중이다. '프레지던트'는 대한민국의 대통령 선거과정을 통해 정치의 '정도(正道)'와 우리의 미래상에 적합한 대통령을 생각해보는 드라마이다. 시청률 보증수표 최수종이 주연을 맡아 권력투쟁의 이면에 가려진 정치인의 인간적 고뇌와 야망을 표현한다.

tvN 채널 편성관계자는 "tvN 오리지널 드라마인 '원스 어폰어타임 인 생초리'와 '막돼먹은 영애씨'에 강력한 수급 드라마들이 가세하면서 tvN의 드라마 라인업이 보다 강화되었다. 앞으로도 최고의 콘텐츠를 시청자들에게 제공하여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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