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온, '영재의 비법 리얼스터디 2-전교 1등의 비밀' 론칭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교과서 중심으로 공부해왔다는 상위 1%, 전교 1등들의 비밀을 풀기 위해 스토리온이 오는 20일(목)부터 교육 리얼리티 프로그램 '영재의 비법 리얼스터디 2-전교 1등의 비밀'을 매주 목요일 밤 12시에 방송한다.

스토리온의 '영재의 비법 리얼스터디 2-전교 1등의 비밀'은 1% 영재들의 공부비법을 전하며 대한민국 엄마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던 교육 리얼리티 프로그램 '영재의 비법 리얼스터디'의 두 번째 시즌으로, 이번엔 전교 1등들의 자기 주도학습법과 노하우를 완벽 해부해 시청자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자기 주도학습이란 학습법 학습자 스스로 공부에 필요한 환경을 만들고, 자신에게 가장 맞는 학습 방법을 발견하고 스스로 적용함으로써 성적향상을 증진하는 학습 전략을 뜻한다. 극심한 사교육 열풍에 대한 반발과 상위 1% 학생들이 이를 통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며 최근 주목받고 있다.

'영재의 비법 리얼스터디 2-전교 1등의 비밀'은 총 10주에 걸쳐 10명의 전교 1등들을 한 사람씩 만나며 그들만의 공부 비법과 노하우를 소개한다.

서울대에 동시에 입학한 전교 1등 쌍둥이 형제와 로봇공학자를 꿈꾸며 국제중학교에 입학한 초등학생, 그리고 줄곧 전교 1등을 유지하고 있는 고등학생 등 10인의 전교 1등들이 공부 계획 세우기부터 자신에게 맞는 문제집 고르기와 과목별 공부법, 그리고 스트레스 해소 방법까지 그들만의 자기 주도 학습 비법들을 공개한다. 더불어 웩슬러 두뇌 검사, 집중력 테스트, 주의력 테스트 등으로 이를 검증해보고, 또 직접 멘토로 나서 일반 학생에게 비법도 전수해줄 예정이다.

'영재의 비법 리얼스터디 2-전교 1등의 비밀' 담당 공효순 PD는 "타고난 1% 영재들의 공부비법을 다뤘던 첫 시즌과 달리 이번에는 '학습'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전교 1등의 공부비법을 다뤄 시청자들이 더욱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더불어 1등의 공부비법을 전수받는 과정에 과학적인 실험과 검증을 더해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드리겠다"라고 밝혔다.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영재의 비법 리얼스터디 2-전교 1등의 비밀'은 오는 20일(목)부터 매주 목요일 밤 12시 스토리온에서 만날 수 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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