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오브 크라이 2', '동안'으로 고민하는 시청자 메이크오버 나서'패션 오브 크라이 2', '동안'으로 고민하는 시청자 메이크오버 나서

Posted at 2011. 1. 22. 13:00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패션 오브 크라이 2'에 출연한 '박희선' 모습이다. ⓒ온스타일 제공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의 '패션 오브 크라이 2'에서 '동안(童顔)' 고민녀가 출연, 완벽 메이크오버에 도전한다. 학생티를 벗지 못한 채 '중·고등학생' 스타일로 고민하던 20대 여대생이 자신의 사연을 의뢰, 전격 변신에 나서 오는 1월 22일(토) 밤 12시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범한 여중생처럼 보이는 20대 의뢰인의 완벽 변신 과정이 생생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나이에 걸맞게 세련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패션은 물론, 헤어 스타일, 메이크업의 변화도 시도했다. 메이크오버를 돕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전문가 '패크 군단'으로부터, "90년대 중학생 스타일이다"라는 충격적인 평을 받았던 시청자가 일주일 만에 20대 여대생으로 변신할 수 있었던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전문가들의 치밀한 메이크오버를 통해 변신에 성공한 시청자 의뢰인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신봉선과 김빈우 2 MC들은 물론 전문가들로 구성된 '패크 군단' 모두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김빈우는 "잠깐 대기실에서 만났는데 누구인지 몰라서 그냥 지나칠 정도"라며, "일주일 만에 이렇게 변신할 수 있다니 우리 '패크 군단'들의 실력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라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변신에 성공한 의뢰인 '박희선' 씨는 "예전에는 늘 자신이 없었는데, 이제는 누가 날 쳐다봐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자신감이 생겼다"라며, "새 삶을 살게 해 준 '패션 오브 크라이 2'에 너무너무 고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지나치게 나이 들어 보이는 외모 때문에 고민하는 20대 여대생도 메이크오버에 도전할 예정이다. 일주일 만에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여대생의 모습을 되찾기 위한 그녀의 고군분투와 눈을 뗄 수 없는 신기한 변신의 과정이 시청자들에 재미와 볼거리를 전한다.

'패션 오브 크라이 2'는 다양한 고민을 가진 시청자들의 스타일을 변신시켜주는 '메이크오버 프로젝트'이다. MC들이 매주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과 팀을 이뤄, 각각 사연을 의뢰한 시청자들을 1명씩 맡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변신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가장 멋지게 메이크오버에 성공한 1명의 시청자 출연자에게는, 그들에게 꼭 필요한 의상들과 액세서리, 구두 등으로 가득 채워진 '기적의 옷장'이 상품으로 주어진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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