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롤러코스터 '서효명'과 '이정아' 합류,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달성tvN 롤러코스터 '서효명'과 '이정아' 합류,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달성

Posted at 2010. 8. 9. 14:56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재밌는 TV 롤러코스터'에 출연 중인 '서효명', '이정아' 모습이다. ⓒtvN 제공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의 '탐생걸'로 첫 데뷔한 '서효명'과 슈퍼스터R로 뽑힌 '이정아'가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지난 7일(토) 방송된 '롤러코스터' 56화가 가구시청률 2.27%를 돌파하며, 케이블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최고시청률은 2.87%까지 치솟았으며, 특히 10대 여성 시청층에서는 최고시청률 4.56%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서효명은 이날 '남녀탐구생활' 코너의 '대학생 학년별 남구생활' 편으로 첫 데뷔, 시청자들에게 연기 합격점을 받아냈고, 농구스타 박찬숙의 딸이기도 한 서효명은, '재밌는 TV 롤러코스터'캐스팅 당시, 훤칠한 키와 도시적인 외모로 주목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도 대학생 새내기부터 취업전쟁에 시달리는 4학년까지, 여대생의 모습을 리얼하게 묘사에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 '길거리 걷기' 편에서는 거리를 걸으면서도 180도 다른 남자와 여자의 행동과 심리상태를 코믹하게 묘사해, 특유의 발랄하고 귀여운 외모를 드러내며 망가지는 코믹한 씬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는 거침없는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일상탐구생활' 코너에서는 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R에서 선정된 이정아가 출연, 노래방에 꼭 있는 사람들을 집중 탐구한 '노래방' 편에서 특유의 센스와 순발력을 동원한 연기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재밌는 TV 롤러코스터'의 한상재 PD는 "서효명과 이정아 모두 신인답지 않은 순발력과 유머감각이 돋보이는 신예"라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더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7월 18일 첫 방송 이후 1주년을 맞은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는 그동안 '남녀탐구생활', '헐' 등 대박 코너를 배출해, 매회 2%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함은 물론 분당 최고시청률(AGB닐슨 기준)은 6.2%까지 경신하며 케이블 프로그램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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