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온, 화제의 '김남일 목걸이' 최초 공개

배우 '김남일'이 직접 디자인한 '김남일 목걸이' 모습이다. ⓒ스토리온 제공

스토리온의 트렌드 가이드 프로그램 '토크&시티 4'에서, 배우 '김남길'이 직접 디자인해 화제를 모은 일명, '김남길 목걸이'를 오는 11일(수) 밤 12시 최초로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7월, 김남길이,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와 함께 'Love'라는 테마로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스페셜 에디션 주얼리 'Sweet Love'를 소개할 예정이다. 'Sweet Love'는 밤하늘을 뜻하는 원형 펜던트와 김남길의 별자리인 물고기자리를 모티브로 제작됐다고한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과 나눠 낄 수 있도록 분리형으로 돼 있어, 커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정주 디자이너는 "김남길씨의 섬세하고 세련된 감각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목걸이"라며, "국내는 물론, 한류 스타답게, 아시아에서도 '김남길 목걸이'에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착용해 화제를 모은 주얼리의 모든 것과 공효진, 김민희, 이효리 등 패셔니스타들이 즐겨 찾는 디자이너샵, 최고급 소재의 슈즈를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슈즈샵을 만날 수 있다.

한편, '토크&시티'는 3040대 여성들에게 유용한 최신 패션, 뷰티, 라이프 스타일에 정보를 전달하고 토크를 펼치는 '트렌드 가이드 프로그램'으로, 원조 패셔니스타 '이승연', 개그우먼 '김효진', 국내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의 유쾌한 토크와 "토크&시티에 소개되면 품절"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알짜배기' 매장들을 소개하며, 최고시청률 1.4%를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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