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온, 김지영-남성진 부부의 결혼생활에 수도권 시청률 1위 달성

'수퍼맘 다이어리'에 출연한 김지영, 남성진 부부이다. ⓒ스토리온 제공

잉꼬부부 김지영-남성진의 깨소금 나는  결혼생활에 시청자들이 열광했다. 지난 10일(화) 밤 12시 방송된, 스토리온의 '수퍼맘 다이어트'의 '김지영'편이, 3044세 여성시청층에서 최고시청률 1.17%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다. 특히 수도권 지역에서는 최고 1.54%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수퍼맘 다이어리'는 대한민국 트렌드세터 '수퍼맘'들의 일과 사랑, 자녀교육, 일상을 고스란히 담은 리얼다큐 프로그램으로, 이날 '김지영' 편에서는 21개월 된 아들의 엄마, 연기자 남편 ‘남성진’의 아내, 배우로 살아가는 ‘수퍼맘’ 김지영의 일상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지영-남성진을 쏙 빼 닮은 21개월 된 아들 '경목'이의 사랑스런 모습이 단연 관심을 모았다. 또, 아이에게 존댓말을 쓰는 김지영의 남다른 육아법과, 소문난 잉꼬 커플로 지낼 수 있는 내조 노하우, 애틋한 부부애가 함께 소개돼 호응을 얻다.

온라인에서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다. "행복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연기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엄마, 아내 역할도 완벽한 것 같다", "붕어빵 아들 너무 귀엽다" 등 글들이 줄을 잇고 있다. 뿐 아니라, 어제(10일) 방송에 앞서 공개된 '김지영-남성진' 가족 사진은 주요 포털 사이트를 장식하는 등 시선을 사로 잡기도 했다.

한편, '수퍼맘 다이어리'의 '김지영' 편은, 12일(목) 새벽 1시에 재방송으로 다시 만날 수 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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