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TV, 리얼리티 時事 인터뷰쇼 '대형병원 약값, 환자 본인부담금 인상 논란' 편 방영

(자료제공=리얼TV) 감기, 비염, 타박상 등 이른바 경증 환자들이 대형병원으로 몰리면서 동네의원들이 심각한 경영 악화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정부가 동네의원 등 1차 의료기관도 살리고 대형병원의 환자 쏠림현상을 줄이기 위해 오는 7월부터 감기 등 경증질환으로 대형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약제비 본인부담금을 기존 30%에서 50%로 인상할 예정이다. 이에 의료계와 시민단체는 동네의원의 의료서비스 개선없이 환자 부담만 가중시킬 뿐이라며 제도 시행에 반대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리얼TV(www.irealtv.com) '리얼리티 時事 인터뷰쇼'에서는 대형병원 쏠림현상의 심각성과 대형병원 약제비 본인부담금 인상의 득실을 집중적으로 다룬 '대형병원 약값, 환자 본인부담금 인상 논란' 편을 방영한다.

22일 방송에서는 '대형병원 약값, 환자 본인부담금 인상'을 둘러싸고 '가격이 대폭 인상되면 환자들이 동네의원을 이용하여 대형병원 쏠림현상이 줄어들게 된다'VS'서민 환자들에게 경제적 부담만 더 늘어날 뿐 근본적 치유책은 아니다'며 전문가들의 의견이 팽팽히 맞선다.

또한, 동네의원의 질 낮은 의료서비스에 대한 불만, 대형병원으로 쏠릴 수밖에 없는 이유 등 의료계의 근본적인 문제점과 이에 대한 해결방안이 논의 된다. 특히, 동네의원으로 유인할 중장기 의료시스템 구축 등 정부의 근본적인 대책을 강조한다.

전문가 인터뷰에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신영석 사회보험연구실장, 한양대학교 사공진 교수,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안기종 상임대표, 진보신당 김종명 건강위원장이 참여한다.

리얼 솔루션! 리얼리티 時事 인터뷰쇼 '대형병원 약값, 환자본인부담금 인상 논란' 편은 4월22일 금요일 오전 11시10분, 23일 토요일 밤 9시30분, 28일 목요일 오전 11시10분에 방영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얼TV(www.irealtv.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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