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복지재단, 광주서구와 인큐베이팅 협약 체결이랜드복지재단, 광주서구와 인큐베이팅 협약 체결

Posted at 2013. 7. 19. 16:37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사회/문화소식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긴급복지지원·인큐베이팅 업무 협약식' 모습이다. ⓒ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 제공

19일(금), 이랜드복지재단(이사장 이경준)은 광주서구(구청장 김종식)와 위기가정지원사업(이하 인큐베이팅) 협약을 체결했다.

인큐베이팅은 정부의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위기가정을 위한 사업으로 1가정당 300만 원 상당의 치료비, 주거비, 생계비, 교육비를 지원한다. 지역 주민센터, 복지기관, 교회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원한다.

이랜드복지재단은 인큐베이팅사업을 통해 전국적으로 연간 약 1,000가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미자립시설지원, 리프레쉬투어, 물품지원 사업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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