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계의 아이돌 '스페셜걸스', 최고의 건빵녀는 누구?FPS계의 아이돌 '스페셜걸스', 최고의 건빵녀는 누구?

Posted at 2010. 12. 3. 21:25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스페셜걸스 시즌 3, 프로젝트 G5'의 출연진 모습이다. ⓒ온게임넷 제공

FPS계의 아이돌, '스페셜걸스'가 유저들과 함께 최강 클랜 선발전을 펼친다. 게임라이프 채널 온게임넷의 '스페셜걸스 시즌 3, 프로젝트 G5'의 'G5 건빵녀 되다' 편에서 일반인 신청팀과 각각 클랜을 결성, 최고의 건빵녀 영예를 놓고 한바탕 게임 대결을 펼친다.

'스페셜걸스 시즌 3, 프로젝트 G5'는 FPS 게임 '스페셜포스' 홍보 모델 5인의 미션 수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스페셜걸스 시즌 1, 2'를 통해 이미 유저들에게 친근한 1기 멤버 윤영혜(28), 김하정(22), 조영지(24)와 2기 멤버 장진(26), 윤소라(21)가 새롭게 '스페셜걸스 G5(이하 G5)'를 결성, 갖가지 미션 수행 과정을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30분 방송을 통해 선보인다.

'G5 건빵녀 되다' 편에서는 '스페셜포스 월드 랜 파티 2010'에서 무대 공연이라는 첫 번째 미션에 이어 스페셜포스 유저들과 함께 하는 두 번째 미션, '최강 클랜 선발전'이 펼쳐진다. 조영지가 스나이퍼를, 나머지 멤버들이 공격수를 맡아 틈틈이 게임을 즐겨왔다는 G5 다섯 멤버들의 실력이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최강 클랜 선발전'은 G5 멤버 한 명과 사전 신청 접수를 받은 일반인 참가자 4명이 한 팀이 되어 총 5개의 팀이 맞붙는다. 지난 11월 14일(일)부터 2주간 네오위즈 클랜 모집 이벤트를 통해 참가 접수된 총 2,434개의 클랜 중 서류절차와 전화 취재, 면접 절차를 통해 총 5개의 클랜이 선정됐다. 최후 승자가 된 클랜에게는 명예 훈장과 함께 상금이, 클랜을 이끈 G5 멤버에게는 차기 시즌 마스터리그 MC 자리가 주어진다.

4일(토), 'G5 건빵녀 되다' 첫 시간에는 새로운 미션 공개와 5개의 클랜 소개, 게임을 통한 클랜과 G5 멤버들의 짝짓기, 부전승 팀 선발 및 대진표 추첨 등이 전파를 탄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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