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스타일리스트 '최정민', '스피드 요리 팁' 소개 눈길푸드스타일리스트 '최정민', '스피드 요리 팁' 소개 눈길

Posted at 2010. 12. 4. 21:30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스토리 : 진'에 출연한 '최정민' 모습이다. ⓒ스토리온 제공

배우 최정원의 동생으로도 잘 알려진 미모의 푸드스타일리스트 최정민이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트랜드 매거진 프로그램 '스토리 : 진'의 '홈메이크 쿠킹클래스' 코너에서 톡톡 튀는 요리법을 선보여 주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일본 오다 조리시 전문학교를 졸업한 후 푸드스타일리스트로 활약 중인 최정민은 그간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 방송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언니 최정원 못지않은 빼어난 외모와 귀여운 말투 때문에 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정민은 '홈메이드 쿠킹클래스' 코너에서 요리실력이 없는 주부와 바쁜 워킹맘들을 위해 쉽고 간단하게 요리할 수 있는 일명 '스피드 요리 팁'을 소개하며 활약하고 있다. '인도식 카레', '호떡 브런치' 등 인기 있는 외식 트렌드를 직접 체험한 뒤 집에서 요리 해 먹을 수 있도록 재해석해주는 것이다.

뿐 아니라 '영양 쿠키', '와플' 등 자녀를 위한 웰빙 간식거리들을 10분 이내로 만들 수 있는 레시피도 공개할 예정이라 엄마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친동생 같은 편안한 말솜씨 또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외식 한번 하면 돈 엄청 들잖아요", "프라이팬에 호떡이 붙으면 젓가락으로 톡 치면 떨어져요" 등 톡톡 튀는 특유의 말투로 친근함을 주고 있다.

이런 인기를 반영하듯, 방송 1회 만에 최정민의 '홈메이드 쿠킹클래스' 시청 이벤트에 약 2천여 명이 참여할 만큼 반응이 뜨겁다. 공식 게시판에서도 "집에서 꼭 한번 해먹어야겠다", "앞으로 더 유용한 레시피 기대하겠다" 등 응원과 기대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4일(토) 밤 11시 방송되는 '스토리 : 진'에서는 '호떡 브런치' 요리법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자녀를 위한 핫 플레이스 베스트 6, 인기여배우들의 수분 메이크업 노하우, 자투리 공간 활용 인테리어 TIP 들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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