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수퍼모델 KOREA', '비하인드 스토리'도 시청률 동시간대 1위 기록'도전 수퍼모델 KOREA', '비하인드 스토리'도 시청률 동시간대 1위 기록

Posted at 2010. 12. 5. 20:58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도전! 수퍼모델 KOREA' 프로그램 모습이다. ⓒ온스타일 제공

지난 4일(토) 방송된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KOREA: TOP 3 비하인드' 가 20~34세 여성시청층에서 케이블 위성TV 전체 프로그램 중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7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TNmS 기준)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평균 시청률 1.255%, 최고 시청률 1.645%에 달했으며, 20~24세 여성층에서는 평균 시청률 1.881%, 최고 시청률 2.721%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가구 시청률 또한 최고 1.428%까지 오르며 높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날 방송은 결승에 오른 김나래, 이유경, 이지민 등 최종 후보 3명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스페셜 편으로, 결승에 진출한 3명의 최종 후보들을 중심으로, 그동안 본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도전자들의 합숙과정과 화보 촬영중 펼쳐진 다양한 뒷얘기들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에 재미를 선사했다. 그동안 본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도전자들의 솔직한 인터뷰와 최종 후보들의 1회부터 지금까지의 미션과정 총정리 등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계속되는 합숙과 미션 속에서 겪은 어려움과 도전자들과의 갈등과 오해 등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밝혀 흥미를 끌었다. 초반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부각되었던 김나래는 다른 도전자들로부터 '낙하산 의혹' 속에 따가운 눈총을 받았던 당시의 심경을 털어놓으며 어머니와 함께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노심초사하며 방송을 통해 도전과정을 지켜봐야했던 가족들의 심정도 공개되며 가슴뭉클한 감동을 전했다.

시청자들은 "흥미진진한 도전만큼이나 뒷얘기들도 흥미롭다",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보고나니 다음 주 파이널이 더욱 기대된다", "힘들었던 도전자들의 얘기와 가족들과의 따뜻한 모습들에 보는 내내 혼자 울고 웃었다" 등의 소감이 이어졌다.

연일 화제를 낳고 있는 '도전! 수퍼모델 KOREA'는 오는 11일(토) 밤12시 최종 우승자가 결정되는 파이널 최종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1, 2회 미션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처음부터 두각을 나타냈던 고등학생 도전자 '김나래', 수차례 탈락 위기를 거치며 후반부터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준 '이지민', 다른 도전자에 비해 큰 기복 없이 꾸준한 실력으로 매회 좋은 평가를 받았던 '이유경' 등 3명의 후보 중 과연 누가 최종 우승자가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스타일 측은 "최종회에서는 우승을 향한 도전자들의 치열하고 흥미진진한 도전기가 펼쳐지며 지금까지 최고의 볼거리와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 주 방송될 마지막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는 11일(토) 종영을 앞둔 '도전! 수퍼모델 KOREA'는 최고의 수퍼모델이 되기 위한 모델 지망생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미국의 인기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 '도전! 수퍼모델'의 오리지널 한국버전으로,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글로벌 패션매거진 W KOREA의 단독 화보 촬영 기회,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브랜드 SK-II의 모델로 활동할 수 있다. 대한민국 톱모델 장윤주가 MC를 맡았으며, 디자이너 로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 W KOREA 편집장 이혜주가 현장 디렉터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형준이 활약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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