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수퍼모델 KOREA', '한국-미국 에피소드' 연속방송 기획'도전 수퍼모델 KOREA', '한국-미국 에피소드' 연속방송 기획

Posted at 2010. 12. 7. 20:26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도전! 수퍼모델 KOREA' 프로그램 모습이다. ⓒ온스타일 제공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이 오는 11일(토) 방송되는 '도전! 수퍼모델 KOREA'의 최종회를 앞두고, 한국과 미국 버전의 '도전! 수퍼모델'을 전격 비교 분석해보는 특집을 마련했다. 핀업걸, 파파라치, 재활용의상, 수중화보, 공중화보 등 같은 미션이 펼쳐진 한국과 미국의 화수를 묶어 연속으로 오는 6일(월)부터 10일(금)까지 5일간, 매일 오후 4시에는 미국 버전이, 오후 5시에는 한국 버전이 각 1편씩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한국과 미국 버전에서 동일한 미션으로 진행된 에피소드를 연달아 보면서, 비슷한 점과 차이점을 비교해볼 수 있는 재미있는 기회가 될 계획이다. 전 세계적으로 내로라하는 초대형 스케일과 최고 수준의 화보로 유명한 오리지널 미국 버전과 그에 손색없는 스케일과 최고의 화보를 선보인 한국 버전을 직접 비교해볼 수 있을 예정이다. 다소 개인주의적인 미국 버전과 달리 다른 도전자들을 배려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한국 버전 등 미션에 임하는 도전자들의 서로 다른 모습들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도전자들의 멘토이자 진행자로 활약하는 미국의 '타이라 뱅크스'와 한국의 '장윤주'의 각기 다른 매력 비교도 재미있는 시청 포인트이다. 선배이자 각국을 대표하는 톱모델로서 넘치는 카리스마를 발휘하는 두 사람의 활약상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매회 두 진행자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패션 대결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이다. 심사위원들의 톡톡 튀는 입담과 냉철한 심사평을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하다.

오는 11일(토) 종영을 앞둔 '도전! 수퍼모델 KOREA'는 최고의 수퍼모델이 되기 위한 모델 지망생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미국의 인기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 '도전! 수퍼모델'의 오리지널 한국버전으로,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글로벌 패션매거진 W KOREA의 단독 화보 촬영 기회,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브랜드 SK-II의 모델로 활동할 수 있다. 대한민국 톱모델 장윤주가 MC를 맡았으며, 디자이너 로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 W KOREA 편집장 이혜주가 현장 디렉터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형준이 활약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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