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워' 메인 MC 강수정, 알고 보니 20대 초 '피부미인''뷰티 워' 메인 MC 강수정, 알고 보니 20대 초 '피부미인'

Posted at 2010. 12. 30. 16:10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뷰티 워'의 메인 MC '강수정'이다. ⓒ스토리온 제공

스토리온의 뷰티 서바이벌 리얼리티 '뷰티 워'에서 메인 MC를 맡은 강수정이 피부 테스트에서 20대 초에 해당하는 피부로 밝혀졌으며, 오는 30일(목) 밤 12시, '뷰티 워' 2화에서 소개된다.

이날은 도전자들의 피부나이 측정에 앞서, 강수정이 직접 피부나이 측정에 나선다. 색소 침착, 모공 지수, 피부 톤, 유수분 밸런스 등 단계별로 세밀하게 피부 테스트를 받았다. 강수정의 피부 상태를 측정한 피부 전문의는 "강수정 씨의 피부는 20대 초에 해당하는 피부"라며 "전반적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소유하고 있다"라고 극찬했다.

기대 이상의 결과에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한 강수정은 "'뷰티 워' MC를 괜히 하게 된 것이 아니다"라며 너스레를 떨며 "앞으로 더 피부를 아끼고 사랑해야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외에도 '뷰티 워' 2화 방송에서는 첫 화에서 탈락한 3명을 제외한 나머지 7명의 도전자들이 합숙하며 본격적인 피부미인이 되기 위한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피부나이 테스트와 여대생 콘셉트의 화보 촬영 등 매 순간 참가자들을 긴장시키는 미션들이 등장한다. 특히 180도 변신에 나선 도전자들의 메이커 오버와 피부를 젊게 만들어주는 페이스 요가와 스킨케어 비결이 더해져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이 날카로운 심사평을 쏟아내며 참가자들의 진땀을 빼는 모습도 눈길을 끌 예정이다. 전문가들로부터 받은 메이커 오버에 불만을 토로하며 설전을 벌인 한 참가자에게 "TOP이 되라. 그러면 아무도 못 건드린다"라며 따끔하게 일침을 놓는가 하면, 촬영 콘셉트을 비판한 참가자에게는 "촬영 감독의 주문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불성실한 태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자녹스와 함께하는 피부나이 1/2 프로젝트 '뷰티 워'는 30~4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최고의 피부미인을 가리는 뷰티 서바이벌 리얼리티로 피부나이 테스트, 걸그룹 따라잡기 화보 촬영, 체력테스트 등 4주간 다양한 미션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려낼 예정이며, 우승자에게는 상금 천만 원과 '이자녹스' 화장품 광고 모델로 활약하는 행운의 기회가 주어진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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