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온, '엄마, 영어에 미치다! 2' 론칭스토리온, '엄마, 영어에 미치다! 2' 론칭

Posted at 2011. 1. 23. 13:11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교육/청소년소식

'엄마 영어에 미치다! 2'의 출연진 모습이다. ⓒ스토리온 제공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대한민국 대표 영어교육 리얼리티 스토리온 '엄마 영어에 미치다!'가 첫 방송부터 파격 편성을 시도하며 엄마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24일(월) 론칭될 '엄마 영어에 미치다! 2(이하 엄영미 2)' 첫 방송을 본 방송보다 한 시간 빠른 밤 11시에, 그리고 밤 12시에 다시 한 번 방송한다. 이는 영어 교육에 관심이 많은 대한민국 엄마들의 다양한 라이프사이클과 시청 편의를 고려한 유례없는 파격적인 편성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엄영미 2'의 론칭 소식에 엄마들 사이에선 벌써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엄영미 2'는 '옆집 아이의 1% 공부비법'을 부제로 같은 나이, 같은 조건, 같은 교육비 등 비슷한 조건에서 자란 두 아이를 비교 분석해 아이들이 영어를 잘하고 못하는 결정적인 차이를 밝혀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15가지 유형의 같은 조건에서 자란 영어를 잘하는 아이와 그렇지 못한 아이들을 직접 만나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을 여러모로 비교 분석한다. 그리고 두 아이는 물론 엄마들의 현재 점수를 매겨 아이들 실력에 차이가 나는 결정적 이유가 무엇인지 밝혀낸다. 더불어 영어 못하는 아이를 위한 전문가들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4주 후 아이가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나이와 레벨에 맞춘 다양한 영어 테스트를 통해 확인해본다.

한편, 영어 교육 전도사로 다시 뭉친 김성주와 이아현, 그리고 성대현 세 명의 MC들도 지난 시즌과는 다른 역할을 맡으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원어민 못지않은 영어 실력을 지닌 이아현은 영어를 잘하는 아이의 편에, 반대로 영어 실력이 뒤처지는 아이 편에는 영어 울렁증이 있는(?) 성대현이 나서 흥미로운 비교, 대결 구도를 만들어간다. 그리고 양쪽을 중재하는 입장에 선 김성주는 프로그램의 진행과 함께 성대현과 개그 콤비를 이뤄 유용한 정보와 재미를 함께 전할 계획이다.

스토리온 이충효 팀장은 "자녀의 영어교육 문제에 미칠 듯(狂) 고민스러워하는 엄마들에게 영어 정복에 미치는(及) 길을 제시하고자 기획된 엄영미가 더욱 생생한 사례와 구체적인 솔루션으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해지는 시즌 2로 돌아오게 됐다"라며 "특히 유례없는 첫 방 연속 편성을 통해 엄영미의 새 시즌을 기다려온 시청자분들께 더 많은 시청기회를 드렸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스토리온의 대표 영어 가이드 프로그램 '엄영미 2'는 오는 24일(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밤 12시 시청자의 안방을 찾을 예정이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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